“‘마라탕후루’ 소녀 맞아?”…14세 서이브,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장악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서이브. 
사진=팡스타
서이브. 사진=팡스타


가수 겸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다. 그는 음악과 콘텐츠 영역을 넘어 패션 무대에서도 가능성을 입증하며 ‘차세대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서이브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윤종규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 ‘존앤3:21(JOHN&3:21)’ 컬렉션 쇼에 모델로 참여했다.

이번 컬렉션은 ‘울림(Reverberation)’을 주제로, 현대 사회의 소음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의상으로 풀어냈으며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무대 위 모델들의 움직임 역시 메시지에 맞춰 차분하면서도 집중도 높은 연출로 이뤄졌다.

서이브는 지난해 최연소 모델로 첫 런웨이에 오른 바 있다. 두 번째 런웨이 무대에서는 이전과 비교해 긴장감은 줄고 표현력은 깊어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는 쇼를 앞두고 진행된 전체 리허설에 빠짐없이 참석해 동선과 음악, 무대 흐름을 반복 점검하며 준비에 공을 들였다.

쇼를 마친 뒤 서이브는 “워킹 전에는 많이 떨렸지만, 리허설 때의 동선과 감각을 최대한 떠올리며 무대에 섰다”며 “긴장되면서도 한편으로는 굉장히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2년생인 서이브는 모델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의 딸이다. 그는 2024년 발표한 ‘마라탕후루’로 인기를 끌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을 점검해보세요.
이번 존앤3:21 컬렉션의 주제는?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